입술이 항상 통허물이 벗겨지는 타입이었는데 이 제품 쓰고부터 그런 일이 없어요. 테이아랑 뮤즈를 주로 쓰는데 데일리로 쓰기에는 뮤즈가 자연스러운 혈색을 줘서 이걸 더 많이 씁니다. 거울 안 보고 그냥 퍽퍽 발라도 예뻐요. 매일 자기 전에 꼭 바릅니다. 왜냐하면 안 바르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좀비 몰골이 되므로... 같이 사는 사람에게 충격을 주기 민망하니까요. 뮤즈는 그냥 수시로 바르고 외출할 때 안쪽에 테이아 살짝 덧발라줍니다. 사용기한이6개월이던데 딱 6개월 되면 똑 떨어져요. 그리고 아 발색이 좀 약해졌나? 싶으면 딱 6개월입니다. 새로 살 시점이 명확해서 신기하네요. 비비 너무 궁금해서 다음에 사볼 생각입니다. 밤이랑 비비랑 묶음세일 또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