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보다 테아가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갈등하다 다 사봤는데 둘은 완전 다른 색상입니다. 테아는 발색이 진한 편입니다.
봄웜 뮤트인데 결론적으로 손이 제일 많이 갔던건 베이스로 쓴다는 연한색상, 아테나, 립글로스 처럼생긴 것, 테아 순이었습니다. 한겨울에는 발림성 때문에 글로시타입 도 괜찮네요.
초반에 휴지에 아낌없이 많이 문질러내어서 왁스코팅된 걸 벗겨내고 사용해보시면 연한색이든 진한색이든 색상 발색은 우수하게 표현될거에요.
단점이자 장점. 마스크 쓰고 컵 쓰고 하면 돌아서면 발라줘야 하는데 립밤 바르는 습관, 들고다니는 습관 있다 하시면 착한 성분 감안해서 약간의 귀찬음도 감수 가능하실듯 해요.
(2022-11-21 13:08:3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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