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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광고에 리뷰가 워낙 많아서 호기심에 구매해보았어요.
피부가 워낙 칙칙한 웜톤이라 립컬러가 진하지 않으면 티도 안날것 같아서 헤라밤 선택했는데 제품 자체 컬러가 생각보다 엄청 진하네요. 거의 진한 와인색? 갈색에 가까워서 놀랐네요.
그런데 막상 입술에 발라보면 희미하게 붉은 정도로 발색이 됩니다. 발색 자체가 화사한 느낌은 아니에요.
젤 좋았던 점은 제품에서 아무런 향이 나지 않는거였어요.
천연성분이 정말 맞는가봐요.
한가지 이상했던 점은 립을 바르고 혀가 닿았을때 쓴맛이 확 느껴졌다는거에요. 다른분들 리뷰에 좀 그런 경우가 있어 보이더니 저도 느꼈답니다. 이게 아주 불편한 정도까진 아닌데 그냥 궁금해서요. 원래 천연성분 맛이 그런것인지...
아무튼 합리적으로 좋은 가격의 국산제품인 점이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도 구매의향이 있습니다. 디자인도 고급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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