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연찮게 네이버 기사들을 보다가 광고를 보고 접속했습니다. 저는 유목민이에요. 립스틱도, 틴트도 하물며 만인이 어울린다는 니베아 립밤조차도 바르기만 하면 나이가 들어보여서 그냥 맨입술로 다니는 아이에요.. 유명하다는 컬러, 비싼 거, 인생템이라는 거, 정말 안 써본 게 없어요. 저 리뷰 정말 귀찮아서 안 씁니다. 근데 오늘 배송받고 받자마자 써보고 바로 접속했어요! 인생템을 네이버 광고로 찾았어요. 네이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ㅠㅁㅠ
회사라서 얼굴 사진은 못 찍었지만 안 바른 것 같은 자연스러운 색을 찾아헤메시는 분이라면 꼭 쓰세요. 쌩얼이라고 뻥 칠 수 있어여.. 립만 바르면 아줌마가 되는 분도 꼭 써보세요. 제 옆자리에 앉은 동료도 저 바른 거 보고 바로 주문했어요. 너무 주저리주저리하면 꼭 알바같으니까 그만 할게요. 저 진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오래오래 판매 해 주세요 ㅠㅠ 이거말고 립밤스틱인가 그것도 주문했는데 그것도 배송오면 발라보고 맘에 들면 또 주저리하러 올게여.. 세상.. 행복한 금요일이에여 여러분 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