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평단에 참여할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더 좋은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마음이 보여서 저도 정성껏 설문조사에 임하고 리뷰까지 남겨봅니다~ 처음에 두껑을 열었을때 깜짝 놀랐어요~색이 너무 진해서.. 처음에 드는 생각이 이런색은 진하게 바르는걸 좋아하는 친구에게 줘야겠다 ! 하는 마음이 컸죠!! 그래도 품평단이기에 ㅎㅎ 발라보기로 하고 몇번 쓱쓱 발라보았습니다~ 그런데 립밤의 색감보다 훨씬 연한 핑크빛이 보여서 한번더 놀랐네요~ 이건 다가올 봄에 바르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3일정도 발랐더니 입술에 각질도 없어지도 색감도 변했습니다~ 처음엔 핑크였는데 4~5번 발라보니 버건디(대추색) 정도로 진한 색감이 나더군요~ 그런데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버건디색이라 부담없이 바를수 있을거 같습니다~ 설문조사 마지막 질문에 비비를 바르고 발라보면 마젠타핑크색이 나는지 물어보는데 ~그래서 실험을 한번 해보았어요~ 입술에 쿠션을 바르고 립밤을 발랐는데 진짜 마젠다핑크색이 연출되더군요 ㅎㅎ 신기했어요~ 여러가지 표현이 가능해서 저는 좋은데~ 네샤는 더 정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거같아요~ 그런 노력들이 구매자들에게 더 큰 신뢰를 주는거 같아요 평소에 입술에 각질이 항상 있어서 매트한 립 제품을 한번도 발라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네샤제품은 매트한 질감이지만 입술에 각질이 생기지 않는 신기하고도 믿음이 가는 제품이어서 앞으로 쭉~~~~~네샤로만 입술에 도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