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다 어제 주문했어요 근데 어제 저녁에 바로 발송되었다는 메일을 보고 좀 놀랐어요 어제 직원 분들 야근 하셨나요...? 아무튼 택배 오자마자 방금 바로 발라보고 만족해서 사진도 정성스레 찍어봤습니다 원래 리뷰 쓰는 것도 귀찮아서 단골 쇼핑몰에서 리뷰 쓴 적도 없는데ㅋㅋㅋㅋ 틴트나 립스틱을 바르는 편인데 자꾸 갈라지고 수분을 뺏어먹는 듯한 느낌 탓에 결국 립큐어를 구매했네요 피부도 얇은 편이라 입술이 자주 튼 탓에 입술을 뜯어요 그 덕에 피도 자주 나고.. 일반 립밤은 오일로 덮는 것 같은 답답함에 안쓰구요 남친도 입술이 예민해서 색 있는 립밤만 쓰는데 립큐어밤이랑 립밤을 바르게 해야겠어요 ᕕ( ᐛ )ᕗ 저 오늘 모든 틴트와 립스틱 갖다 처분합니다! 다 쓰면 또 구매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