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헤라 립큐어밤을 꾸준히 사용중이었어요. 헤라칼라 사용하면서 매번 좀더 자줏빛이 돌고 선명한 립큐어밤이 나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아우라밤을 써 볼수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제 기본입술색은 첫번째 사진과같이 흰끼가 많이 돌아요. 피부는 살짝 웜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황색톤이 전혀 맞지않구요. (평소에 악세사리도 모두 실버나 화이트골드만 착용해요) 두번째 사진은 한번 발랐을때, 세번째 사진은 아주여러번 발랐을때, 마지막 사진은 입술에 비비를 살짝 바르고 마젠타 핑크칼라가 나오는지 확인해 보았어요. 아주 살짝 자줏빛 핑크가 돌긴하는데 평소에 알고있던 마젠타 칼라는 아닌것 같아요. 아마 원래 아우라립큐어밤 칼라가 팬톤칼라의 마젠타 칼라느낌이 아니고, 개인의 입술 본연의 색깔때문일거 같네요.개인적으로는 좀 더 자줏빛이 강한 아우라밤 칼라였음 하는데 저는 평소에 헤라를 써왔기 때문에 현재 아우라밤 칼라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