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너무 예민해서 (입**랑 틴트 바르면 저녁부터 각질, 간지러움, 심한 날은 입술 수포도 올라옴. 혹시 세균 때문인건가 싶어서 스파츌러로 덜어 쓰는데도 입술은 예민보스 히스테리를 부림 ㅠㅠ 입술 화장을 안할 수도 없고 입술 병을 참아가며 틴트를 바르던 와중에 럭스 립밤을 알게 됌ㅠㅠ) 럭스 것만 사용하는데 3번 연속 잃어버려서 급한대로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천연 립밤을 사서 썼어요. 근데 입술색이 계속 어두워지는 느낌 + 또 일어나는 각질과 간지러움 ㅠㅠ 천연이니까 그냥 버티고 써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럭스 이벤트 하고 있어서 후딱 구매했네요. 함께 보내주는 샘플 각질제거제 하고 럭스 립밤 듬뿍 바르니 바른지 하루 만에 각질 잠잠해졌고요 입술 색도 예뻐졌어요. 처음 바른 날하고 일주일 후 입술색 비교해보면 일주일 후 립밤 급하게 1번만 바르고 나간건데도 입술색 너무 좋아졌어요. 입술색이 좋아져서 처음 바른 날보다 색깔도 예뻐졌어요. 각질도 제 입술에 저정도면 완전 다 나은거 ㅠㅠ 손등에 발색해보고 휴지로 지워보면 럭스꺼는 색이 은은히 남아있고 제가 오프라인에서 산 천연 립밤은 그냥 다 지워져요. 색깔도 입술에 바르면 럭스꺼가 훨씬 예쁩니다. 이번 색상이 제 노란 피부에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계속 바르다보니 입술 색이 좋아져서 찰떡이 되었어요. 제발 안잃어버리고 다쓰고 싶네요. 럭스 오래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것만 쓸 수 있어서 계속 사야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