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각질 부자인 저는 이삼일에 한번씩 입술을 뜯는 버릇이 있엇습니다. 한달 전 엄청난 고민 끝에 뮤즈밤을 샀고 속는셈 치고 진짜 매일 하루에 몇번씩 자기전에도 꼼꼼히 발랐더니 지금은 각질 뜯지 않고도 립스틱을 바를 수 있는 입술이 되었습니다ㅜㅜ 친구도 좋아보인다고 하길래 2개씩 4개를 또 구매햇습니다.. 하루라도 립큐어밤을 바르지 않으면 안되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이번엔 다른 틴트나 립스틱 말거 립큐어밤만 바르려고 아테나밤과 뮤즈를 구매했습니다. 아테나밤은 처음에 뚜껑을 딱 었을때 진짜 검붉은색이 보여서 깜짝..놀랐지만 다행히 색은 레드오렌지 색이였습니다. 얼굴이 좀 까매서 그런가 오렌지보다는 약간 레드빛이 더 돌아서 좋네요.ㅜ 앞으로도 꾸준히 발라서 각질 완전 타파하겠습니다!!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