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가끔 가야 하는 출장 정도를 제외하곤 화장을 아예 하지 않아서 스텝1 고마쥐 폴리셔라는 필링젤만 써봤습니다.
기존에 사용 중인 세안 전 물기 없는 맨 얼굴에 도포해서 문지르는 타사 제품은 아무리 자극 없다 해도 따끔한 감이 느껴지고 세안 후 건조함이 심해져서 차일피일 미루다 정 안 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립밤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딸려온 샘플이라 언젠가는 써야지 하고 두려다가 필링젤을 보고 곧바로 사용해보았습니다.
세안 후 물 묻은 얼굴에 그대로 도포해서 문지르니까 확실히 자극 없이 매끄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었어요. 헹궈내고 나서의 건조함은 보습비누로 씻었을 때보다도 덜했습니다.
기존에 쓰던게 얼마 남지 않아서 다 썼을 때 구매해야 겠습니다.
확실히 구매할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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