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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라스팅젤, 오리지널, 립밥 모두 다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아토피로 입술 색을 잃은지 오래됐고, 어지간하면 메말라 있어서 입술제품은 참 신경 많이 써서 구매하는 편이거든요.
요며칠 또 입가가 찢어져 있어서 입술사진 올리기는 무리인거 같네요.
일단 종이박스를 개봉하니 투명한 용기로 이전 용기보다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었고,
키가 길어졌는데, 언젠가 제가 전화로 롱라스팅젤의 팁이 너무 짧아 남은 제품을 모조리 쓰기가 어렵다고 건의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요건 거의 끝까지 쓸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데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그랬으면 좋겠네요.
바르자마자 깜짝 놀란점은 액체의 느낌이 아니라 무스의 발림성으로 와 느낌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처음으로요.
한 몇초간은 화한 느낌이 살짝 나긴 했고 느낌이 롱라스팅젤이랑 확실히 다르네요.
제품이 더 좋아진 거 같아요.
포장도 따뜻한 느낌이 들며 고민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자연을 고려하는 느낌이 드니 응원하고 싶네요.
립밤도 용기가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면 좋을텐데 싶은데 그러면 또 단가가 올라가려나요?
아무튼 네샤 제품 애용하는 사람으로써 이렇게 발전하는 모습을 본다는 것은 감사한일이네요.
새로 나온 이 제품 잘 사용하겠습니다. 써보지도 않았는데 선물하려 여러 개 주문했어요.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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