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평소 입술이 잘 트고 각질이 올라와서 립 바르기 전에 신경써야될 개 많았거든요. 색상은 이쁜데 바르면 건조해지는 제품들도 있고, 사용하고 싶은데 각질 부각이 많이 되서 꼭 각질 제거 후 사용하고나 왁스 성분으로 각질 좀 눌러주고 사용해야하는 제품들도 있구요. 그리고 립제품 사용 후에, 특히 착색되는 애들은 굉장히 여러번 문지르거나 필링 해줘야해서 여러모로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서 번거로웠습니다. 근데 네샤 트리플 리큐어밤은 천연 색소로 밤에 자르고 자도 된다니 넘 좋아요. 그리고 바를수록 확실히 립이 건강해지는게 보여요.(사진으로 못 보여드리는게 아쉽) 한참 바르고 있어도 건조하지 않다는게 빅 포인트라 자꾸 손이가네요. 저는 처음 바를 때부터 색이 꽤 진하게 발색되어서 요즘 간단하게 화장 후 꼭 트리플 리큐어 밤으로 포인트 주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