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립 종류 모으는게 취미여서 하늘아래 같은 색은 없다는 마음으로 립을 모았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각질부자가 돼서 림방으로도 커버가 안되더니 간지럽고 진물까지 나기 시작했어요 병원에가니 구순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좌절했습니다 ㅠㅠ 그렇게 알게 된 네샤 처음엔 립밤 형태로 된 틴트를 사용했는데 첨엔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각질이 아직 있었거든요 근데 이것만 바르다보니까 각질은 물론 염증까지 많이 호전 되어서 제 최애탬이였는데 이번 립 틴트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구매했는데 왠걸 .. 진심 네샤랑해 ❤️ 말린장미색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립 컬런데 빅토리아는 천연성분인데도 왠만한 브랜드처럼 예쁘게 발색돼서 당분간 마스크 벗을 일 없어도 이건 매일 바를 것 같아요 ㅠㅠ 네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