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매일 몇번씩 어디서 그런 각질이 나오는지... 깊숙히 패였다고 보일정도의 입술이었어요... 반신반의 하며 무료배송이길래 하나 사봤는데.. 생각처럼 자주자주 바르는 습관이 안되어서 빠르게 티는 안났지만.. 저녁에 바르고 자니 이틀째부턴 일어나도 좀 덜 마른 느낌??? 일주일 정도 되니.. 혈색도 돌아오고... 습관처럼 뜯을걸 찾았는데... 각질이 손에 잡히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신기방기 ㅋㅋㅋ 열심히 써보겠다 다짐했는데 여행 갔다 오는길에 잃어버렸지뭐에요 ㅠㅠ 마치 원래 내입술인냥... 이제 괜찮겠지 싶어서 냅뒀는데 다시 나빠지기 시작하더라구오... 그래서 곧장 다시 사려고 들어왔는데.. 리뷰남겨보라는 안내문구를 보고.. 저같은 사람이 남겨야 진짜 리뷰다 싶어서 남겨봅니다. 저 또 사러 왔어요 ㅋㅋㅋ 맨처음부터 리뷰를 남길 생각을 하지 않았던 터라...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ㅠ 잃어버려서 지금 찍지도 못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