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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반신반의 하고 삿다가 반해서 중동백화점 지잠까지가서 테스트 하고 색 골라서 블프맞춰서 삿어요.
저는 극건조각질입술형입니다. 알로에바세린이 없으면 살수가 없는 몸이에요.
여름에는 사실 이것만 바른것만으로도 각질이 좀 나아서 진짜 좋았어요. 여기에 좀 글로씨한 립밤 바르면 오일립 올린듯 한 발색되서 좋아요.
제일 좋은점은 주구장창 발라도 지우지 않아도 좋다는점. 계속 바르면서 입술색자체를 생기있게 바꾼다는점.
저는 립스틱 바르기전에 립 베이스로 깔고 갑니다. 그럼 맂스틱 지워져도 색 남아있거든요.
저는 뉴트럴계열 쿨톤입니다.
직접 발색해본결과 비너스 티케가 진짜 잘 맞았고 실제로도 잘 어울렸어요.
예전엔 아테네를 삿는데 웜베이스인데도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립밥류를 사실때는 쿨 웜 구분해서 사셔야 어울립니다.
클로렌스인가 그건 남자친구 선물해줬는데 정말 잘 어울리거라구요. 이건 웜 쿨 안가리고 둘다 추천❤❤
여기 립밤은 사실 저에게 좀 모잘라서 지인 선물줄꺼고
사은픔으로 튜브향 립밤이 와서 테스트 해볼 예정이에요.
이번에 새로나온 뉴 타입 립밤이 진짜 착붙에 성분도 좋던데 블프 구성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올리브영에 뉴라인 입점을 더 추천드려요.
사진은 티케 두콧 발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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