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입술이 너무 건조해서 늘 뜯다가 피를 흘리는 것이 보통이었어요. 그래서 입술이 멀쩡한 사람들이 오히려 신기할 정도였어요. 가끔 친구들에게 입술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묻기도 했네요. 그래서 네샤 광고에 바로 혹해서 사 봤습니다. 뭐든 바로 시도해보는 타입이라서 말이죠. 럭스 트리플 립큐어밥은 제게 신세계였어요. 가지고 있던 립스틱은 다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아무리 비싼 브랜드 립스틱도 립큐어 같지 않았어요. 그래서 글로시가 나오고 이것도 바로 샀어요. 좀 더 촉촉한데.. 그래서 인지 발색은 선명하지 않아요. 물론 덧바르면 진해집니다. 럭스 제품은 다 좋아요. 보내주신 샘플도 하나하나 써 보는데 다음에는 정품으로 구입하고 싶어집니다. 세일할 때 사서 연말에 친구들 선물로 주려고 들어왔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