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4개 쟁여두고..마스크 쓰고 지내도 립큐어밤 바르고는 종일 입술 건조한거 모르고 잘 지냈구요.
뭣보다 이제 예비중인 큰 딸램에게 선물했는데..
색소 걱정 안해도 되서 안심, 발색 자연스럽게 생기있어보이도록 아이가 발라도 은은하게 예뻐요.
뭣보다 저를 닮아 아이들도 입술 각질 잘 생기고 그걸 그냥 두지못하고 뜯는 편이라 입술이 참 상처투성이 같이 얼룩덜룩 안 이쁜데 입술 뜯을 일 없어졌네요.
제 40 인생에 이런 립 제품 첨인듯요.
그래서 이번 블프때는 입술 각질 일어난거 뜯어내야 속이 시원하고 피를 종종 봐도 고쳐지지 않는 버릇 있는 친정 엄마와 저, 그리고 딸램까지 3대가 함께 나눠 쓰려고 립큐어밥 또 쟁였네요.
제발~~ 네샤 단종은 절대 아니아니 아니되길 바라구요.
예쁜 신상 컬러들이나 하나씩 추가 되면서 롱롱~런 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