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인데 발색이 잘되는 제품 찾다가 못찾아서
결국 립스틱중에 촉촉하다는 제품 구매 해놓고선 건조하거나, 발색이 원하는대로 되지않는다거나 해서 못쓰는 경우가 많아서 힘들었어요.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광고배너 뜨는거보고 반신반의 하면서 구매해봤어요.
계절 상관없이 입술이 잘 트는편이라 손으로 자주뜯다보니 점점 혈색도 잃어가고, 아프고, 립스틱을 안바를수도 없고 다들 공감하실거에요.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앞으로 립스틱 안사고 이 제품만 사서 바를 예정입니다.
발색 기가 막힙니다. 얼마든 덧발라도 되니 원하는만큼 발색 조절 할수있구요.
너무 번들거리지 않고 밤이 무르지 않아서 바르기도 쉽구요. 향이 거의 안나기 때문에 거북함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단점 전혀 없습니다. 가격도 립스틱에 비하면 너무 착하네요. 다 쓰면 재구매 할겁니다. 좋은 제품 잘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