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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습진으로 한달간 고생하다가 거의 다 나아가서 이제 입술에 뭘 좀 바르고 싶은데... 해서 성분 좋은 립 검색하다가 알게된 제품입니다. 리뷰를 정독해보니 저 처럼 습진으로 고생하셨거나 입술이 예민하신 분들이 많이 쓰셨더라고요.
팔 안쪽에 테스트 해본다고 발라본 발색 샷 입니다. 참고하세요!
위에서부터 아래 순서대로
1. 티케
2. 헤라
3. 헤라 립밤(2+1으로 받은...)
2. 헤라는 입술 안 쪽에 주로 그라데이션 하는 느낌으로 발라줘요.
여쿨라 추청인데 너무 채도가 있으면? 색이 진해지면 얼굴이 어두워지거든요 ㅜ.ㅜ
여쿨라에게는 풀발색 보다는 안쪽에 포인트로 발라주기 좋아요!
그리고 확실히 글로시한 립밤 바른것 보다는 덜 촉촉한데
그래도 입술에 스며들어서 막 건조해지고 하는건 아직까진 모르겠어요.
1. 티케는 입술색 있을 때랑 없을 때랑 발색 차이가 좀 있는듯 합니다. 아직 입술 색 없을 때는 못발라 봤는데
제 생각보다 색이 좀 탁해서 당황했었던...ㅎㅎ
제 입술에서는 탁한 약간 모브빛 핑크로 올라와요!
여쿨라 추정 이기는 한데 딸기우유립 같은 색이 잘 어울려서 좀 아쉽지만...ㅠㅠ
지금 제 입술에는 이 제품만 해도 감지덕지네요 ㅎㅎ
3. 헤라밤은 딱 자연스럽게 립밤대용으로 바르기 정말 좋아요! 색상이 핑크레드인데 입술에 적당히 혈색이 올라와서 좋더라고요 ㅎㅎ
좀 더 테스트 해보고 후기 들고와보겠습니다.
성분이 제발 제 입술에 맞기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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