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때 붓으로 바르던거부터 써온 사람입니다 가끔 생일때 백화점 립스틱 선물 받은것도 써봤었지만 럭스가 최고에요 ㅠㅠ 진짜 다른거 살 필요가 없어요 립밤 정착 입니다 평소 화장을 진하게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나이 먹을 수록 입술색이 없어지는 거 같아서 럭스립밤은 집 여기저기 두고 틈틈히 발라요 다른거 선물 받으면 어쩔 수 없이 썼다가 결국 럭스것만 쓰게 되요 다른거 쓰면 입술이 꼭 트거든요 근데 다시 럭스립밤쓰면 언제 그랬냐는듯괜찮아져요 임산분때 해롭지 않은 립밤으로 처음 써보고 내년에 아이가 학교 들어가는데 계속 쓰고 있답니다 ㅎㅎ 합당한 가격인거 같지만 조금 가격대가 있어서 저 혼자 아껴쓰고 가족들은 바세린쓰라 했는데 바세린 냄새가 너무 강해서 이번에 투명 사서 신랑도 쓰라고 줬어요ㅎㅎ 첨에 포장 뜯었을때 립밤이 두개가 없어서 이거 뭐야! 했다가 포장박스 사이에 두개 들어가있어서 가슴쓸어내렸내요 ㅎㅎ 마구마구 흔들리면서 쏙 하고 빠졌었나봐요 증정으로 온 토너는 아직 안써봤지만 립이 넘나 신뢰 200%라서 믿고 써볼게요~~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