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각난 네샤 립큐어밤! 그때는 아테네 색상을 써서 이번에는 다른 색이 궁금했어요. 특히 뮤즈 색상이 궁금했는데 발색이 연할까봐 진한거 먼저 써보았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망설임 없이 뮤즈 색상으로! 원래 글로시한게 잘어울려서 글로시 뮤즈로 픽픽!

배송와서 바로 써보았는데 와-! 정말 감탄했어요. 발색 하나도 안연하고 제가 딱 원했건 봄웜 라이트, 소프트에 어울리는 미지근하고 코랄빛도는 색상이었습니다.

예전에도 느꼈지만 립큐어밤 쓰면 진짜 입술도 하나도 안터서 좋고 안심이 돼요. 진짜 입술이 안튼다는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신기한게 발색이 점점 진해져요! 뮤즈 색상이 첨에는 미지근한 느띰인데 한두시간 지나면 형광빛돌듯이 쨍해지더라구요. 앞으로 데일리립으로 글로시 뮤즈에 정착할거에요!!

팔뚝 사진이 실제 색이랑 비슷한 색감입니다. 저는 원래 피부톤이 붉어서 발색이 좀 잘되는 편인 것 같아요!

+ 1 아는 언니들한테 선물 주려고 다른 색들도 골랐는데 오리지널 아우라는 겨울 쿨톤 언니, 오리지널 아테네는 봄 웜톤 언니 줄거에요! 색 결정에 다른 분들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