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두세번 바르고는 아 역시 그냥 광고구나
내 입술이 그렇지 그러고 안믿었어요..
어제 저녁쯤 받고 2번 발라보고 실망하고
자기전에 한번 바르고 잤는데
진짜 많이 안발랏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보니까..
으잉? 내 입술이 탱글해보여!!??
울 남편한테 물어봐도 많이 안건조해보인다고 하네요
본인 진짜 뭘 발라도 입술에 열이 많아서 각질제거해도 금방 새로운 각질이 부각되는 입술이라 루즈 같은 매트한 제형은 바를수도 없는데..
뭔가 희망이 보이는듯합니다.
원래 이렇게 리뷰 길게 안쓰는데 ㅋㅋㅋ
아침에 너무 신기해서 쓰고잇네요
이럴줄 알앗다면 3개 오는걸로 결제할걸
평소 화장 잘 안해서 쌩얼인데
쌩얼에도 입술색은 넣고 싶을때 제격입니다 ㅋㅋㅋ
아 다른색도 구매해볼까

참고로 사진은 어제 밤에 바르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립밥 안바른 상태인데 탱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