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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립은 이 립큐어밤만 사용하고 있어요.
어떤 립스틱 틴트를 발라도 립이 많이 갈라지고 아팠는데 립큐어밤은 너무 촉촉해서 그냥 정착해버렸어요.
입술 자체도 이거 바르규 나면 컨디션이 좋아져요.
진짜 찐템 평생 쓸거예요.
아 그리고 한번에 3-4개 사놓으면 꽤 오래 쓰네요!
저는 원래 쌩얼 좋아하는데 자연스럽게 발색돼서 예뻐요.
특히 웜톤이라 아테나나 뮤즈가 잘 받네요!
테이아는ㅠㅠㅠ 좀 아쉬운데 약간 김칫국물 느낌이라...
다음엔 기본으로만 가야겠어요 ㅠ
전에 립큐어밤 말고 그 하얀색 통에 든 반짝거리는것도 사봤는데 발색은 강한데 보습은 좀 아쉬워서 립큐어밤으로 돌아왔어요.
아 다른 브랜드의 틴티드밤도 써봤는데 색이... 그리고 성분이... 결국 다 버리고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네츄럴샤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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