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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쯤 친구랑 같이 사서 잘 쓰다가
중간에 선물받은 립이 많아서 다쓰고
결국 다시 돌아왔어요.
저는 원래 화려하게 꾸미는 타입이 아니고 자연스러운걸 좋아해서인지 오리지널 자주 사용했어요.
예전에 주문에는
오리지널 비너스, 젤 티케, 젤 헤라 이렇게 구매했고
이번에는 오리지널 비너스, 젤 비너스, 젤 빅토리아 구매했어요
타르색소 안 들어갔는데도 색감이 쨍해서 놀랐고
특히 제가 쿨톤에 붉은기 조금 있고 입술색 어두운 편인데도 립 색이 잘 표현 돼서 쓰기 편했어요
(생기 있고 싶을 때 비너스, 은은하고 싶을 때 빅토리아 사용중임)
예전에 같이 구매 후 사용한 친구 말로는
향이 없는게 아쉽다는데
저는 반대예요
오히려 무향이라서 안심되고 자주 사용하기 마음이 편했어요
참고로, 오리지널 말고 젤 특유의 뭔가 화장품 향이 약하게 있는데
예민한 사람 아니면 신경 안 쓸 정도!
밥 먹고도 은근히 색이 남아있었고(오리지널x 젤o)
포장지 중에 생분해비닐 사용 하시는거 멋져요. 이런 작은것부터 관심 갖고 실천하는게 쉽지 않다는걸 알아서요.
+그리고 혹시나 비비나 추후 출시될 톤업썬 조그만 샘플 증정 계획 있으실지 궁금해요~
베이스 유목민인데 덜컥 샀다가 망한게 너무 많아서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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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츄럴샤인
작성일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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